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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게임 GAME K-REVIEW

30대 롤 챌린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롤경력 시즌2부터 했다.

아무생각없이 하던 8년이상을 보내고, 중간에 2년정도 안하던 때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룬 특성이 어떤건지에 대해 안지는 고작 1년 넘었다.

아이템은 가라는 것 가고, 혹은 내 생각대로 갔었다.

룬 특성도 맞추지 않고 항상 게임을 했었다. ㄹㅇ 죄송

이제는 룬 특성을 맞춰서 롤을 한다. 엄청난 발전이다. 확실히 롤은 혼자하긴 힘들고, 주위에서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으면 두배세배 실력이 는다. 공식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기본적인 것만 해줘도 팀이 훨씬 수월하다.

이러나 저러나 가장 확실한 것은

채팅을 오프시키는 것 채팅에 집중하지 않는 것, 더 나아가서는 싸움이 일어났을때 유하게 만들어주면 가장 좋다.

빠르게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다른 주제로 돌린다거나 어그로를 내가 끌거나, 하지만 안되는 경우가 많다. 

 

나이 30대

롤 경력 6년이상

솔랭 최고 티어 실버 (듀오)

현재 티어 브론즈2

포지션 서포터에서 미드 잠깐, 현재 원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첫판 캡처 못했는데 럭스서폿이 스킬로 CS를 다 터트려서 차이가 나고, 딜도 못박았따.

하지만 맵리가 되는 애여서 로밍다니며 킬을 주워먹었다. 그렇지만 내가 킬을 하나도 못먹고, 원딜이 혼자서 미끼역할 어그로 다 끌면서 CS챙기면서 스킬 피하니까 힘들었다.

한마디로 서폿 없이 한 수준, 없는게 낫다. 경험치라도 혼자 먹으면 레벨이라도 높으니;

내가 딜교하며 깍아 놓고 개피로 도망을가면 그걸 뒤에서 받아먹는 럭스 서포터. 그렇게 킬을 모았고 컸다.

나는 중반까지 계속 0킬. 잘컸다고 나대기까지하다가 점멸을 어이없게 잘 빼고 혼자 맵을 확인하러 나간다. 계속 그런식으로 짤린다. 여기까지.

결국 졌다. 

 

두번째판은 정글이 개념에 봇을 좀 봐줬다. 잘했고, 전 라인 모두 괜찮았던 판 이길 수 밖에 없었다.

1.X

서폿이 소극적이긴했으나, 붙는 상황이 되면 스킬 정확도가 엄청나게 높고, 원딜을 지키는 기본적인 소양이 되어 있음.

서포터 마인드가 장착되어 있는 유저

 

요즘 브론즈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서폿 모르가나!

그 순위를 뽑자면,

럭스;

제라스

모르가나

이 3개가 가장 많이 나온다.

그리고 룰루

 

브론즈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정글러

비에고

케인

마이

 

브론즈에서는 딱 두가지다.

 

1. 10명중에 대리 부캐가 있느냐 없느냐 

울편이라면 이기고

적편이라면 진다.

/

2. 울팀이 싸우냐 안싸우냐 

채팅을 많이치면서 우물에 가냐 안가냐

 

- 전자는 게임시작과 동시에 이미 정해진 판이다. 거스를 수 없다.

후자는 노력여하나 어떤 갖은 변수로 승패를 좌우할 수 있지만 힘들다.

 

가끔 있는 좋은 판

일단 조용하고, 어쩌다 한번 채팅이 올라온다. 아무도 대답이 없다. 

이런 판은 멘탈이나 심리적 고통없이 게임이라는 걸 할 수 있는 판이다.

승패는 실력과 실수를 하지 않는 팀이 가져가겠다. 매우 좋은 판이다.

부캐나 어뷰징 대리 없는 판은 정말 행운의 판이다.

내 실력을 판가름 해 볼 수 도있고, 성장할 수 있는 판이기도 하다.

 

그 다음판은 최악판 대리어뷰징듀오를 만난 판

2.X

중반까지 다 쓸고다니면서 그냥 스무스하게 이긴다고 생각한 판

갑자기 트린 야스오 둘다 라인한줄밀고 돌아다니고, 

5명이 적이서 미드 들어오고 2차까지 공짜로 싹주는데 다 물가에서 가만있음

싸운것도 아니래는데 샤코랑 계속 말을 하고 있었던 걸 감안하면 거기서 뭔가 삔또가 나간건지.

그냥 즐겜하는건지 막지도 밀지도 않는 겜이됨. 

아주 심하게 우리팀이 처바르고 있었던 상황

서렌치고 끝났음.

졌다.

3. O

이판은 캐리당한판인데, 마오카이 너무 답답했다.

들어가지를 않는다.. 칼바람마냥 묘목만던진다.. 거기다가 세나가 초반에 개피쪼차가다가 이즈프리딜로 둘다죽어서 정말짜증났었다. 그렇지만 아칼리와 가위질 캐리